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된 죽음에 대한 공포는 나이가 먹어서도 사라지지 않네요.
어떠한 공포보다 크게 느껴지고, 정말 끔찍하네요.
잠에들기 전이나 설잠을 잘때 특히 자주 다가옵니다.
잠자기 전에 꼭 맥주 2캔씩을 마시며 자는 편인데 술마시는 날은 그런 현상이 없고,
술을 안마신 날에는 자주 다가오네요.
헌데 신기한것은 군대있을때는 한번도 안그랬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