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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는 죽어야 헀습니다 전부 엉뚱한 이야기들이 나도네요
게시물ID : history_15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꿀멍멍
추천 : 8/6
조회수 : 40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02 10:33:05
첫번째로 노론이 사도세자를 음해했다 천만에요
사도세자가 나경언의 고변으로 위기에 처했는데 이상황에서 노론들은 결사적으로 나경언을 죽이라고 했습니다 왜 사도세자를 살리기 위해서요
나경언의 고변장을 불태워 버린것도 그 이유떄문이에요
거기다 한중록에 나오는 이야기만 중요한게 아니라 공식적인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도 나와요
거기보면 영조의 기대에 못미치는 사도세자의 고통이 나오죠 거기다 점점 일이 꼬여서 그 지경이 된거에요
가장 대표적인게 결혼식떄 세자가 차는 허리띠가 없어서 문관들의 띠를 하고 갔다가 영조한테 쫓겨나고
여튼 영조가 좀 까칠한 여성적 성격이었다는게 거기서 드러나죠 그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
중요한게 조선의 법으로 사도세자는 죽어야한다는거죠 세자가 사람을 죽이고 부인도 죽이고 거기다 여승을 끼고 놀아제껴으니까요
 
거기다 날마다 잔치벌이고 기이한 행동들 관만들어서 거기에 자고 지하에 토방만들어서 들어가보기도하고
이래저래 미친짓을 했는데 이게 쌓이고 쌓인거에요 영조는 참을만큼 참다가 폭발해서 죽인거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조선의 왕은 모범이라는거에요 만백성과 신하들의 모범이어야한다는거에요 누구보다 법을 지키고 왕의 도리를 지켜야한다는거에요
근대 세자가 광증에 사람을 죽인다 이것 최소한 유배아니면 사형이라는거죠
그걸 막은게 노론이라는거죠 결국 페세자까지 막으려고 했던거고요 왜 노론이든 뭐든 아비가 자식을 죽일수없다는게 가장 큰이유였어요 즉 우리가 잘못배운게 붕당정치가 조선을 망쳤다고 아는데 그것아니라는거죠
 
그럼 민주주의 국가는 수천번 망하게요 그걸 잘 이용했던 영정조시대였고 여튼 노론 입장에서도 당연히 안될말이었죠 세자를 죽일수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는거죠 한마디로 유교를 덕치로 삼는 조선에서 불가하다는거죠 거기다 세종대왕의 형들의 이야기들도 있고해서 유배정도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영조는 죽여버리는거에요
이것저것 살붙일것도 없고 왕의 입장에서 죽여야될 상황이고 신하들은 미친듯이 막고 있는 상황이었던게 바로 사도세자의 죽음이라는거죠
한중록만 보면 사도세자가 불쌍한듯이 나오지만 실제 실론 다른 자료들을 뒤져보면 우리가 알던 부분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거죠
 
대표적 오류가 바로 노론이 죽였다는거죠 근대 실제로는 노론들이 피터지게 막고있고 이상황에서 줄줄이 유배보냅니다
그것 실록에 잘나와요 나경언의 고변부분에서 유배간 신하들 이름나오는데 거기에 노론들이 끼어있다는거에요
오히려 영조는 나경언을 지켜려는 의중이 드러나는게 신하들은 무조건 죽여야한다 그의 기록은 믿을게 못된다는 입장인데 반해 영조의 입장에서 세자의 비리를 알게되어서 살려두려고 하는 정황이나 의중이 말로 표현되요
 
한마디로 뒤중에 갖혀 죽은 불쌍한 사도세자가 아니라는것만은 확실하다는거죠 죽을짓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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