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괜찮은 식당들이 생겼다 1년을 채 못넘기고 없어지고 있네요.
코로나 시국에 오픈한 가게들로,
홀이 작거나 없고 배달, 포장만 주문받고 있는 식당들인데 식사시간대만 가봐서 그런지
제법 바빠보였는데....
며칠 안여네...싶더니 배달앱에서도 사라지고 몇군데는 식당이 빠지고....
요 몇달 새 4군데나 없어졌어요.
뭔가 섭섭하고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