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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모드에서 후보의 숫자적으로 현재 2:1 로 보여집니다.
(추후 누군가 추가가 되면 3:1 , 4:1 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 명은 욕받이 컨셉, 한 명은 착한이 컨셉 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는 욕받이는 아무리 욕해도 모르쇠로 자기 할 일 하는 듯 하고
공정을 외치는 착한이는 착한사람 모드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군요.
자신 앞의 덤불을 치우고 가지를 치는 등 자기에게 불리한 환경을 타파해 나가는 모습.
숫자적 열세라 보여지는 누군가는 현재 내부 잡음들로 인해 제대로 컨셉을 못 잡는 듯 하구요.
그러다보니 둘 중 누구하나 제대로 공략이 안되는 듯 한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뭔가 내부적으로 정리가 된 듯 하기도 한데, 정리당한 측에서 손놓고 있을 것 같진 않아보이구요.
그런 모습을 보고있는 지지자들은 너무나 답답해 하는 것 같습니다.
지쳐있고 예민해져 있는 지지자 들과 상관없는 외부인들은 아픈 상처를 자꾸 콕콕 찔러대지요.
'너희들끼리 자꾸 미워해야만 투표일 당일에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에 투표를 안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