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안한지 한참됬지만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7년만에 복귀하게 만든 블루베이 웨어...
너무나 갖고 싶어서 키트 10개짜리 사서 까다
역시나 키트는 사서는 안될물건이라는것을 깨닫고
그냥 고세공 10개 사서 팔아치우고
경매장에서 사버렸습니다.
역시 마비에서 돈벌이는 고세공이죠 (?)
한동안은 이거 입고 다닐거 같네요
맘같아선 스페셜로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싼 관계로...
노멀로 구입
+ 저 옷 입고 던바튼에 서있었는데 지나가던 분이 헠 졸귀 라면서 태극기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펌킨도 맘에 들어서
일반 바지 + 가발에 이어서
펌킨 + 모자 달린 가발까지 둘다 구매...
이건 그전까지 매일 입고 다녔던 로맨틱 고딕수트에 블루베리 가발 씌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