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글 정독 했습니다.
주제넘은 말일지도 모르고 괜한 오지랍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민심이 각박해 져서 믿는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님이 처해진 상황은 너무 안타까우나 현재 상황으로 보아 사회복지 시설을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국가에서 복지차원으로 지원해 주는 정책이 많이 있으니 인근 주민센터를 방문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구걸(?), 동정을 바라시기에는 비슷한 상황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도움을 얻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글을 삭제하셨던데, 삭제한 이유를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거짓으로 악용하려던 상황은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더운 여름에 다친 다리로 어렵게 생활하지 마시고 국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