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봤던 영화라 제목이 기억안나고 내용도 거의 기억안나는데
기억나는 장면이 집의 천장같은 곳에 애들 몇명이 숨죽이면서 기다리고있고
어떤 괴물같은놈이 그 천장의 계단으로 올라가려는 모습,
그리고 애들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그 괴물에게 손가락으로 목을 따이면서 피가나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이걸론 단서가 너무 부족한거 같긴한데 더이상 기억나는 장면은 없네요 ㅜㅜ
본지 20년은 넘었으니 최소한 90년대나 그 이전에 나왔을 영화일거라 예상됩니다
저도 찾는 다고 찾아 봤는데 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