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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흔녀가 쓰는, 출산율 높이는 법 1
게시물ID : freeboard_1964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상죽부인
추천 : 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24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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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글이 거침없이 써지는 경우엔 음슴체로 썼으니 양해를 부탁드려요 ( _ _ ) *

 

 

나는 밑바닥 흙수저부터 지금은 전문직까지, 지방에서 서울까지 모두 경험해본 사람임

 

물론, 나보다 더 다이나믹한 삶을 살고계신 분들이 분명 많을줄 아오나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살아본 경험, 여러 계층(?)을 넘나들어 살아본 경험으로 

 

약간은 여러 사람들의 경우를 아울러서 쓸 수 있을지 않을까 하고 키보드를 들어봅니다(?)

 

 


 

30살 전에 위에 언니들이 결혼결혼 노래를 부르고, 아파트 노래를 부를 때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왜 결혼에 목을 매는가? 왜 꼭 아파트????

 

30 넘어서 저도 결혼결혼 거리고 있는걸 보니, 사람은 유전적으로 자신의 자손을 만드는게 본인의 책임? 숙명? 같은 것이라고

 

느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녀의 서로 다른 취향을 설명하는 책들의 대부분이 그렇게 설명하져,

 

여자는 자손을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 돈 많거나 몸집이 큰 사람(여기에 요즘엔 더불어서, 가정을 안전하게 유지시켜줄 성격까지 포함되는듯)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어있고

남자는 종족을 번식시키기 위해서 더 자신의 자식을 낳아줄 젊고 골반이 큰(!)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있다.

 

이런걸 봤을 땐 사람 DNA에 종족 번식의 숙명이 박혀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30 이전에는 그렇게~ 아파트가 이해가 안되더니,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는게

 

지금 제가 빌라에 살거든여

 

빌라는 집밖을 나서자마자 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빌라단지 제외)

 

애기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파트도 예전 아파트는 집밖을 나서면 도로이나, 그래도 훨씬 차들 속도가 느리거나 적죠

 

요즘엔 이런 부분이 반영되는건지, 단지내에 아파트가 안들어오게끔 설계하는 곳도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순전히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서 라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란건, 노인분들에게도 안전하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해답이 하나 나옵니다

 

 

<< 1. 초품아 아파트 혹은 초품아 빌라단지를 만든다 >>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돈이 조금 모이면서, 부동산 공부도 틈틈히 해봤는데

 

지역과 관계 없이, 초품아는 무조건 비쌉니다.

 

이건 사람들이 선물사는 심리와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돈이 별로 없을 때, 자기 밥먹는건 좀 싼거 먹어도, 자신에게 은인이었던 사람 선물은 그래도 웬만하면 꼭! 좋은 걸 고르자나여

 

하물며 자기 아기한테????? 무조건 돈 많이 쓰겠져

 

그래서 초품아가 비싼건데,

 

이걸 마치 초품아가 비싸니까, 초품아를 더 만들면 안돼!! 집값을 올리니까!!!

 

...이래되버리면 정말 현상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초품아 혹은 초품빌라단지(차가 덜 들어오게) 등등을 만들어서, 아기가 안전하게 클 수있게만 조성이 되면

 

정말 = = 출산율에 0.1%는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호응이 좋으면?

 

2번 써보겠습니다.

 

안좋으면?

 

내맘대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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