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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3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성기사★
추천 : 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18 08:57:18
회사가 여의도에 있다보니 차 끌고다니면 힘들것 같아
대중교통 타고다니는데 5일에 1,2일정도는 자리가 나서
앉아서 갑니다
어제도 자리가 생겨서 앉아서 가는데 자연스럽게
잠이들었습니다. 꿈을 꿨는데 꿈에서 현역시절에
혹한기훈련하는 꿈이더군요... 11년에 입대해서 16년에
제대했으니 5년이 지났는데 그 손발이 잘릴듯한
감각이 살아납니다. 근데 옆사람이 툭툭 쳐서 깨우길래
뭐지? 하고 쳐다보니 자꾸 움찔움찔대길래 깨웠다고 합니다...
깨고나서 하... 꿈이라서 다행이다 란 생각과 이게바로
Ptsd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자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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