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을 줄여주는 약이있다며 친형이 6알 줌
1일 1알 섭취하라하여 , 전날저녁, 당일접종후, 다음날 아침 3회 먹음
(돼지들이 백신을 맞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이 줄어드는것때문에, 백신 부작용을 줄여주는 약이 개발된게 있는데
이걸 사람용으로 개발된거라고 설명 들음.)
15일
12:00 깔끔하게 보건휴가 던지고 병원으로 이동
12:10 백신접종. 주사같은건 전혀 아프지않음. 하지만 약이 내 근육사이에 뭉쳐있는 느낌이 들음.
12:20 초등학교 후배 만남
12:30 집으로 귀가
13:00 볶음밥 거하게 드링킹
14:30 딸랑구 어린이집하원시키기위해 어린이집으로 이동
15:30 바나나우유 하나 먹이고 신나게 산책하고 이제 집에서 육아 시작
19:20 딸랑구 저녁드심
19:40 딸랑구 목욕하심
20:20 어머니 가게로 출근 2회차 실시
22:00 퇴근
22:20 간단한 샤워
23:00 일찍잠
- 저녁 안먹음. 입맛없어서가 아닌 원래 잘 안먹음.
15일 요약 : 부작용없음. 회사 오후 반차 . 어머니가게에 출근
16일
07:00 딸랑구가 날 밟아서 깨움
07:30 계란밥 해서 애기랑 셋이먹음
09:00 와이프는 아기데리고 어린이집 출발. 원래는 같이가지만 와이프가 할일이 있어서 혼자보냄
09:30 화장실 청소 시작
11:30 화장실청소 끝, 설거지 시작
11:50 설거지도 끝, 거실 애기 장난감 정리
12:30 와이프의 밥먹자는 전화
12:40 식당 도착. 사람 가득 . 그럼 소고기다 .
13:00 소고기집 도착
14:00 소고기 신나게 먹고 눈물의 카드결제
14:10 말X커피에서 1리터 미숫가루 주문
14:15 아이 하원위치에 도착. 이날부터 버스탔기에 어린이집이 아닌 버스 하차장소로 이동
15:30 까지 꿀잠.
15:40 딸랑구 만남
16:00 집 도착. 육아 시작
19:00 까지 아이에게 밟히고 얻어맞고 놀고 먹고 신나게 놀음
19:20 딸랑구 저녁드심
19:40 딸랑구 목욕하심
20:20 어머니 가게로 출근 2회차 실시
22:00 퇴근
22:20 간단한 샤워
24:00 까지 티비보다 숙면
16일 요약 : 종일 잘 놀았음
17일
06:00 딸랑구가 대성통곡해서 깸
06:15 아침샤워
06:35 출근
07:30 TBM
07:50 아침식사
08:30 사무실서 농땡이 준비
08:40 업무지시 받음. 농땡이 실패
09:20 자재업체(1)와 통화. 납품불가 선언. ㅇㅇ 그러면 다죽으니 알아서 하셈 시전
10:00 자재업체(2)와 통화. 우리 지금 남은재고없는데 ?? 빌려서라도 납품좀 . ㅇㅋ 방법찾아봄
11:00 자재업체(1)와 통화. 방법찾음ㅋㅋ 납품 쌉가능.
11:20 와이프와 점심
13:00 사무실 도착 및 루팡짓 시작 .
17일 오전 요약 : 업체땜에 머리아프지만 그래도 일은했음.
총 요약
아무런 부작용없이 잘 지냈음다.
다들 부작용없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