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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경이적인 수성의 아름다움.jpg
게시물ID : humordata_755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파란
추천 : 2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21 16:17:55
씨넷 기자 조나단 E. 스킬링스는 "메신저호는 '인류가 만든 무인 우주선'으로서 수성 궤도를 도는 첫번째 사례"라며 "이번 탐사 목표는 과학자들에게 30년전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인류의 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30년 전'이라 함은 수성 궤도에 진입한 게 아니라 이를 근접 비행으로 스쳐 지나간 무인탐사선 '마리너'호의 활동 시기 1974년과 1975년을 가리킨다.

 
지난 2004년 8월 출발한 메신저호는 궤도에 진입하기 전까지 수성을 3번 통과했고 지난 2008년 수성 지표를 촬영한 사진들을 지구로 보내왔다. 다음은 메신저호가 수성 궤도에 진입하기 전 찍어 보내온 수성과 우주 사진들이다.



1.수성 표면은 단순히 파랗거나 금빛을 띠지 않는다. NASA에 따르면 일반적인 사람이 육안으로 볼 때 수성 표면에는 매우 다양한 색상이 나타난다. (출처: 씨넷)

2.메신저호가 지난해 5월, 고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왼쪽 아래 밝게 빛나고 있는 별이 바로 '지구'다. 그 오른쪽에 있는 '달' 역시 작지만 똑같이 빛나고 있다. 1억1천400만마일(약 1억8천346만5천킬로미터) 거리에서 촬영됐다. (출처: 씨넷)




오오...역시 우주는 신비하군요. 수성은 달처럼 걍 회색의 무미건조한 별인줄 알았는데...저런 휘황찬란한 빛을 띠다니......
그리고 수성에서 보는 지구와 달.....아주 그냥 찰싹 붙어있군요....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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