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손에 꼽을만한 고통이였습니다.
38도가 넘는 고열과 오한이 왔고 독감에 걸린듯한 몸살과 느낌이 왔어요.
몸은 으슬거렸지만 땀은 비오듯 났고 눈은 빠질거 같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머리는 술을 많이먹은 다음날같이 깨질듯이 아팠고 두통은 머리를 움직일때마다 고통이 왔습니다.
몸을 어떻게 할수가 없을 지경이였고 죽는게 더 편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통은 접종후 12시이후 시작되어 36시간정도 지속되었고 생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타이레놀 10알 먹었습니다. 이제 맛있는거 먹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