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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얀센 백신 후기
게시물ID : corona19_6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유희
추천 : 10
조회수 : 1372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21/06/1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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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40대 아줌마여요.

며칠전부터 카톡 잔여백신 알람걸고 수시로확인했어요
오늘도 알람떠서 바로 들어가도 세번이나 놓쳤었어요.
제손이 느린가봐요 ㅋㅋ

드디어 아까 됫답니당ㅎㅎ

얀센 잔여백신 신청되어 기쁘고 설렌  맘으로 바로 갔어요.
10분도 안되어 도착했는데 병원입구에서 언제오냐고 전화왔어요.ㅎㅎ

가보니 저말고도 여러분들이 오셨더군요.

토욜이이라서 저 접수한 후 간호사님들은 먼저가시고 의사샘이 놔주셨어요.
저 주사맞고도 댓분 더 오셨어요
15분있다가 가라고해서 15분있다가 집으로 고고~

주사맞은지 1시간반 됏는데 주사부위가 살포시 아포요ㅠㅠ.
증상 추가되면 후기에  또 올릴께요.

사진은 병원에서 접종전 기념으로 찍은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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