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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에 써보는 마지막이야기. 저쪽이 분열 된다고요?
게시물ID : sisa_1174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4/4
조회수 : 90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1/06/11 14:06:55
보궐선거에서 패배하고 원래 대로 돌아갈 것은 예상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 보궐선거에서 충격 받은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은 현실을 인지 했지만 당과 정부에서는 아무 변화 없이 이상한데만 조지고있고
대다수 지지자들은 지금 누가 집권당인지도 모를채로 저기도 페미인데? 이러고들 있고 그자찍 그자찍 신나는 노래나 하고 있고..
저쪽 신임 당대표 당선을 호재로 보고 있는 상황파악은 여전히 안되는 상황입니다. 뭐 저쪽이 분열 될꺼라구요? 가카와 공주님이 그렇게 싸우고도 힘을 합친 걸 까먹은 모양이 지요.
저쪽의 이미지는 지금까지 최소 몇달 전까지는 노인들이 모이는 꼰대 당이었습니다. 근데 페미 문제로 우디르급 이미지 전환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민주당이 꼰대 이미지 다 가져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30대 당대표가 나왔습니다. 그게 그쪽에서 어떤 의미로 뽑았든 중요하지 않아요. 거기는 뭉칠거고 50대 이상은 뽑을 거고 젊은층을 가져가면 끝납니다.
자꾸 저쪽 보다는 깨끗하다 하는데 그게 당연한거지 자랑인지요? 그렇게 깨끗한 이미지 가져가려고 하니까 뭔 문제만 생기면 이미지 타격이 크잖아요 ㅎㅎ. 위선당이라는 이야기나 듣고
지금 현재 처럼 계속 가면 대선 패배를 예상합니다. 대선 끝나고 당시 내 예측이 틀렸네! 혹은 I told you so. 로 한번더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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