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란~
장염이 깨끗이 나았어요!! (라고 최면을 건다)
비 오잖아요
어찌 그냥 지나칠수 있겠습니까아악!!!!!
퇴근길
뜨끈칼칼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감자 세알, 애호박, 애느타리 얼른 집어 달려와서
냉동실에서 잠자던 우삼겹까지 때려넣고
고추장찌개♡
역시 남의 살을 먹어줘야 힘이 나지요!!
며칠 금주, 금육 했다고 속이 허했네요 ㅋㅋㅋㅋ
장마도 아니라는데 왜이리 비가 오는지
비오면 비와서 한가하고 날 좋으면 날 좋아서 한가하고...ㅠㅠ
이번생은 진짜 틀렸나봅니다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고 힘을 내 봐야겠지요!!!!
우리 오유인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은 우리 모두에게 무지개가 활짝 피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 프로번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