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할려 합니다..

왜 면접볼때 집안을 물어보는걸까요??

어렸을적 부모님 이혼하시고 이력서에 아버지 뿐이라 그렇게만 적어둿는데

면접 볼때마다 면접관들이 그걸 자꾸 확인을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외동 입니다..

어머님이 안계시고 외동이고 아버지랑 둘만 지냇다고 설명을 드리고 나서 그래도 모자름 없이 잘지냇다 그렇게 말을 하긴 하는데요..

그게 일하는데에 문제가 되는건가요?

왜 그걸 물어 보는걸까요..다른것들 물어볼께 많은거 같은데 말이죠..

막상 면접을 보러 가면 경력이나 그런건 다 떠나서 아니 다른건 얘기들도 다 하지만

집안 문제를 물어보면 딱히 할말이 없어서 말문이 막히네요..

숨길것도 없고 그대로 말을 하고 이력서에 다 쓰여져 있는 말들인데..

그저 저는 있는 그대로 말하고 그렇다고 해서 거짓은 말할수 없으니 그대로 말합니다..

제가 너무 민감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