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전 회장 일가, 보유주식 전부 사모펀드 한앤코에 넘겨 3천107억원 규모..8월31일 이전에 매각 완료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최근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효과를 과장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된다. 남양유업은 27일 최대주주인 홍원식 외 2명이 남양유업 보유주식 전부를 한앤코 유한회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갑질에 마약 경쟁사 조직적 비방에 허위 연구결과 발표까지 이게 회장 혼자만의 문제였을까요? 그래도 저는 매일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