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우리집 똥메이커가 똥메이커즈들을 쎄상에 네놈들이나 생산해버리는 바람에…
원래는 다섯이었으나 한마리는 뱃속에서 죽어있는채로 나왔다네요.
암튼, 엄마 가게 출근하실때 똥메이커도 항상 같이 출근 했는데 똥메이커즈땜시 집에두고 다니신대서 저번달 집 오는날 홈 cctv설치해 드렸거든요.
크게 보시라고 제가쓰던 패드 드리고 전 당근에서 하나 더 사고
그러고나서 저번주부터 집에와서 일주일가량 쉬고 있는데…
하루에 한 둬번 전화하시네요 엄마가…
“똥치워!!”
엄마가 가게에서 이렇게 보시면서 전화하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