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디 물어볼데가 없나 하다 여길 다시 찾아왔네요.
죄송한데 총선이후 현생에서 일하고, 운동하고 하느라 문프를 믿고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했습니다.
물론 대통령께선 여전히 잘해주시고 계신걸 봤습니다만.. 민주당 뭔짓을 하고있는지 답답하더라구요. 교과서에서 홍익인간정신을 빼겠다 하고, 그네출소? 와.. 선넘네 이랬는데 춘천 유적지에 중국문화타운을 짓고있는데 시민들이 중지청원을 올려도 무시하고 진행중이래길래 춘천시장이 국민힘들당쪽 사람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민주당이네요?... 와... 문프께서 올려노신 국격을 이 미꾸라지들이 개판치는구나... 이거 심각한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뭤보다 제가 도장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젊은애들을 볼일이 많습니다. 예전 닭잡을땐 민주당 지지했던애들이 등돌리고 있단걸 직접 느꼈습니다. 암만 싫으면 안봐도 된다. 이럴수도 있는데 전 이 상황이 정말 심각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요...
문프가 더 계셔주시면 좋겠지만, 임기가 이제 많이 남지 않았기에 대통령선거를 앞으로 1년후엔 해야 할텐데 이렇게까지 젊은애들까지 등을 돌리면 제가 정말 싫어하는 그들이 다시 집권하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을 느낍니다.
20대 애들한테 “야. 암만 시간이 지났대도 그리 많은시간이 지난것도 아닌데, 세월호, 일반시민들이 듣는 언론탄압, 댓글탄압, 언제 내가 자살당할수도 있단 불안함을 겪은게 10년이 됬냐, 20년이 됬냐. 지금 민주당이 내가봐도 지랄같은 문제 많이 일으키고 있는거 안다. 근데 그렇다고 저들에게 다시 힘을 실어주는게 말이 되냐. 난 자살당하기도 싫고, 전쟁터에 끌려나가기도 싫다. 저들이 다시 집권하면 일어날일 안봐도 비디오다.” 라고 애기해도 마땅한 대체안도 없는게 사실이더라구요.
민주당이 정신차리는게 베스튼데 제가 답답해해도 의미 없을것 같고.. 민주당이 덩치가 커지면서 미꾸라지들도 많이 유입된거 이해합니다. 근데 왜이리 통제를 못할까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