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발트 3국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중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대한 사진 올려봅니다:)
라트비아는 발트 3국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리가는 라트비아의 수도인데 발트해와 마주하고 있어서 리가까지 크루즈가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리가의 가장 대표 관광지는 올드타운인데, 발트 3국에는 모두 올드타운이 있어요.
어느 것이 더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기보단 3국의 올드 타운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더라구요.
리가의 올드타운은 바로 옆에 강을 끼고 있어서인지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웠습니다.
한 바퀴 휑 둘러보는데 반나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리가의 올드타운.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발트 3국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을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