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칠때 가장 좋은 물때를 이야기 해보면

남해동부권에서 낚시하는 저로서는 ..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대부분 들물 보담 날물때 조류가 빠를때 보다는 느릴때 본류 보다는 지류를 권했습니다..

원체 감성돔에 약한 저로서는 제작년 경우엔 365일 벵에만 치로 다니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 활성도가 가장 좋을때는 13~조금 사이, 선호 하기는 물땐 3물에서 7물사이 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그 외 물때들은 들물이랑 날물방향이 비정상 적인 경우가 많고, 물이 너무 빠르거나 수온편차가 심해 고기를 못잡을 확률이 올라 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 벵에 칠때 가장 중요한건 수온입니다

12월에서3월 이면 깊은 물에서 밀고오는 들물에 조황이 좋을수 있습니다. 물이 깊은 먼바다에서 오다 보니 수온 변화가 덜하고, 연안에 옅은 물의 수온에 변화에 비해 조건에 생관없이 오후에 더 높은 활성도를 보이며 하절기 같은 피딩도 볼수 있습니다. 포인트도 옅은 여밭보다는 수심이 어느 정도 나오는 포인트에서 조과가 나옵니다. ( 개인적으론 하절기보다 이때 수온 좋은날에 조과가 월등히 잘나왔습니다.)

4월에서 5월 가장 낚시 하기 힘든시기 입니다. 들물 날물 온도 변화가 심하여 활성도가 좋다가도 수온차이에 순식간에 빠져 나가는 형상을 보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활성동하 높은 경개심으로 피어 오르는 녀석들을 눈앞에서 손맛하나 볼수 없을정도입니다. 

6월에서 7월 이때가 되어야 활성도가 높아지고 수온이 안정적이라 입질도 좋습니다 . 다만 우중으로 낚시 하기가 힘드나 비바람을 뚫고 낚시 한다면 좋은 조과를 볼수 있습니다.

8월 사람도 고기도 더운 날입니다. 아침 날물 초날 끝날 보시고 오후에는 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원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에서 도잔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9월에서 10월 말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 개인적으론 전 어종 최고 피크 이지 않을까 합니다.

11월 12월 수온 찾아 포인트에 도전하시면 괜찬은 조황을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물때보다는 수온을 보고 출조 합니다 물때는 날물 들물 시간 타이밍만 참조 합니다... 다릉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괜찬았습니다

작년 12월 20일 사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