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만에하나쯤이라 서두라쓰구
친구가 범인이라고 치자
그새벽에 친구랑 말싸움이일어나서 친구를 한강에빠트리구 정신차려보니 주변에 아무도없드라
그시간에 일어나서 새벽3시30분쯤 만신창이가 된모습으로 집에들어가보니 부모님들이 화들짝놀라 무슨일있엇느냐 물엇겟지
근데 그A라는녀석은 술취해서 가물가물하구 그게 친구를 한강에 빠트린게 사실인지꿈인지몰라서 부모님께 예기하구 같이 찾으러나서지
그시간이 새벽 4시30분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게 그시간 친구가 사라졋으면 친구한테 전화하는게 일반상식인데
그A라는녀석은 이미 그친구가 전화기가없어진채로 한강에 빠진걸 인지하구있엇던거지
그래서 전화도안하구 그저 부모님과함께 그친구를 1시간가량 찾아본거지
도저히 못찾겟으니 그제서야 그 A부모님이 제자식 잘못될까바 이사건과 관계없음을 증명하려구 그 A핸드폰을 버리든지 아님 파손시키든지 햇을꺼임
그 1시간동안 A라는 친구와 부모들 머릿속이 복잡햇을꺼임
내아들이 친구를 죽엿을꺼라는 생각은 1도안햇을거라 여기고 내아들 이제 의대본과2학년 앞이 창창한녀석인데 살인범이되버림 그인생도 쫑나는거임
벌어진일은 벌어진거구 앞으로 일어날일에대해 치밀하게 계획하구 냉정하게 대처한거라 생각해봄
그저 참고인 그 실종당시 같이있엇으니 당연한거아님?? 근데 그자리에 당당하게 변호인사서 경찰서에 출소함
어리석은 아들이 잘못될까바 그어린아들이 자기 스스로 변호사를사서갔을까?? 아니다 그A부모가 이상황에대해 A가 잘못될까바
거금이라면 거금이지만 1천만원이 넘는 변호사비를내고 유명 변호사를 대동해서 경찰서에 출도함
이건 마치 나 범인인데 나는할말없으니 변호사랑 예기하라는것과 뭐가다름.. 어린아들이 겁에질려 경찰서에가서 괜히 다른말할까바
부모가 선수친거임..
그 짧은 3시부터 5시 30분 실종된 부모님께 연락한시간까지 2시간 30분동안 많은일들이일어낫을껀데
그 A라는 친구는 입을 꽉 다문채로 아무말도안하면 당연히 자기가 범인으로 지목될상황인데도 그저 A부모가 시키는데로
대기업총수들이 하는짓들마냥 나는 모르쇠로 일관하구잇다.. 니들이 경찰이니 니들이 조사해서 어디 캐보면 캐보라는식으로 나오구잇다
오히려 당당하게 맞서구잇는상황이다.. 이건 보통사람의 머리로 생각할수잇는단계가아니라구 생각된다.. 그저 이런상황에대해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대처일거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어디서 내아들친구가 죽엇는데 변호사라니.. 협조는 못할망정 그럼 친구사이가 원래부터 불화가있엇을까?
근데 그새벽시간에 한강둔치에가서 좋은경치보면서 술을마셧을까?? 아님 그 A라는 친구부모는 의사구 실종된친구는 대기업임원이다
객관적으로보면 잘어울리는 친구다.. 근데 왜 아들친구가죽엇는데 이렇게까지 비협조적으로 나오는지 난 그게 젤루 의심스럽다..
도와주진 못할망정 마치 미운 원수가 죽은것마냥 조문도안가고 수사에도 비협조적이고 뭔가 미심적인것만 잔뜩쌓인체 지금까지 쉬쉬하면서
자기들은 일상생활하면서 지내구있을것이다.. 그저 이일이 묻히기를 간절히 바라고있겠지.. 엄한 수사관들 조사하다 조사하다 끝내 못캐구
실족사로 단정짖구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을것이다. 여기까지가 만해하나 만약이라는설정에 글을써봤습니다.
위에 만약이라는게 사실이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그저 순전히 실족사엿음 그A라는 친구도 순순히 그날일을 순순히 자백해줫음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