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빵맛이 나던 1차 피자를 복기하며 다시 도전해봣습니다
물이 180(원래 120) 설탕2 소금1 이스트반숟갈 이래놓고 밀가루를 부엇더니 아..
이스트를 신경쓰다보니 물이랑 밀가루 용량을 햇갈렷네여 ㅠㅠ
밀가루 넣고 또넣고 그래도 엄청 질어진 반죽
발효시간 20분씩 총 3번에 걸쳣는데 부풀진않고 아직도 손에 엄청붙어여
그래도 밀가루 넣으면서 강행
밀대로 밀엇더니 반죽이 질어서 자꾸붙고.. 밀가루 계속 뭍혀가며 밀엇습니다 ㅋㅋ 밀리면서 기포가 올라오는데 이제사 가스가 생성이 되는가보더라구여 여튼 지난번보다 더 두꺼운 도우가되어 토핑을 시작합니다
새우 페퍼로니 이딴거 빼고 그냥 케챱에 피자치즈 베이컨 체다치즈 이렇게 멓엇어여 230도 움직여가며 12분 돌렷더니 비쥬얼은 괜찮습니다
빵도 타지않고 단지 도우가 너무 듀꺼워 살짝 안익엇나 의심이 되긴햇네여
암튼 꽤 피자맛이 납니다 이제 ㅋㅋ 소스가 파스타소스면 더 맛잇을까여?? 한번 더해보면 이제 맘에 딱맞게 나올거같아여
내일 다시 도전해보갯습니다 !! 내일은 사진을 꼭 찍을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