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 필승이 제작한 스테이씨
데뷔곡 때는 기획 방향에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었는데
제작자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는 작곡가인만큼,
곡빨이 받쳐주고 실력도 받쳐주는 그룹으로 서서히 팬층을 쌓아가는 게 보입니다.
이번 주 엠카에서 ITZY와 1위후보로 만났는데,
물론 ITZY가 이겼지만, 스테이씨는 활동 5주차였는데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둠.
갈수록 팬층이 쌓여가는 것이 보이는 이런 너낌을 트와이스 우아하게 때 받았었는데..
다음 활동곡에 블아필이 영혼을 갈아넣으면 대박 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