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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903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버95★
추천 : 18
조회수 : 2080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21/05/07 02:53:27
친구의 친구가 아들이 있는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 아들이 커가며 사춘기를 지날 무렵 잔소리를 하자 대들며 '친엄마가 아니니까 나한테 이러는거 아니냐'고 가슴 아픈 소리를 했데요. 그 때 그 친구가 한말은...
"친 엄마였음 넌 뒤졌어 이 새키야. 내가 계모인걸 다행으로 알어" 였습니다.
그 이후 아들은 별 문제 없이 컷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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