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준오헤어만 가면 다른 미용실에 비해서 영업이 심하더라구요ㅠㅠ 여자인데, 그냥 커트만 하고 싶어도 꼭 절대 안하면 안될 것처럼 펌이나 클리닉 권유해요. 전에 남친 머리할 때 같이 간 적도 있었는데 그냥 커트했으면 하는데 옆머리 다운펌이랑 이것저것 권유해서 참 당황스럽게 하고..ㅠㅠ
왜 이런 고민을 하냐면요.. 원래 가던 미용실 디자이너 쌤이 다른데로 가셔서 어디가야하지 하던 참에 집앞에 준오헤어가 생겼거든요. 이름있는 곳이니까 머리 망칠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구 가까워서 가보고 싶은데 또 영업때문에 부담스럽고 피곤할까봐 꺼려지기도 해요.
혹시 다른 분들도 준오헤어 영업 심한 편이라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가 본 지점이 2-3개 밖에 안돼서 괜한 선입견일까 싶기도 해서요ㅎㅎ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