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03/106748481/2 인천 남동서 관계자는 “카톡으로 누나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남동생이 캡처해서 수사관에게 보내줬다”며 “동생이랑은 연락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더는 의심하지 못했다. 최대한 열심히 수사한다고는 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속았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누나를 배려하는 ‘착한 남동생’으로 위장한 A 씨는 이런 자작극으로 상황을 모면하며 4개월여간 수사망을 피해갔다.
무섭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