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기묘옷 갖고 있는 거 싹 다 모아서 마도카에 영업글 하나 파보자 싶었는데...
영업글을...쓰긴 썼는데요...그거 쓰고 피곤해서 뻗었습니다...
다시 일일히 주저리주저리 코멘트 붙일 자신이 없어서 그냥 스샷만 주르륵 올립니다...으어어어
왜 1년 되자마자가 아니라 1년하고도 이틀 지나서 올리냐면 이틀간은 귀찮아서 밍기적거리다 잊어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누렙이 9639였는데 1년간 8천정도 올랐네요.
1년간 2만 찍을 줄 알았더니 의외로 낮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 하다 8천씩이나 찍어 놨더라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내년 이맘때쯤에는 누렙이 얼마쯤 될런지...아 물론 작년에도 올해도 그때도 물누렙이겠지만요 하하
여튼간에 이제 스샷 스타트
마도카에 올린 영업글 쪽에 뭔가 주저리주저리 많이 써 뒀으니 깔끔하게 스샷만 보고 싶으시면 여기 사담을 읽고 싶으시면 그쪽으로... 스샷량도 마도카 쪽 글이 많긴 합니다. 여기 글에는 이전에 올렸던 적 있는 중복스샷들은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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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고상한 한복(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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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사관학교 중급부 교복(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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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왕실학교 체육 선생님 의상(여성용)
수정전
수정후
눈이 못생기게 나와서 원래 눈 편집해다 붙였는데 그냥 스샷 자체가 안 이쁘게 찍혀서 결국 눈만 수정하고 보정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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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클래식 포멀 수트(여성용)
아 월석 치우기 귀찮다...
여튼 스샷 끝입니다.
이거 죄다 편집하고 보정하느라 죽는 줄 알았네요. 편집을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대체 얼마나 찍어댄 거야 나자신...
그래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기묘 숲요 스샷을 예쁜 걸 하나 건져서 기분이 좋네요.
그럼 전 월요일을 향해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