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천정부지 어쩌고 하는데 내가 아는 한 집값은 언제나 인생의 꿈일만큼 비쌋다.
특히나 소위 고래등 같은 기와집은 그야말로 갑부가 아니면 꿈조차 꿀 수 없는 꿈이었다.

청년세대는 꿈조차 꾸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세대갈등을 이야기 하지만 세대갈등 역시 수천년에 걸친 미해결 문제일 뿐이다.
세대간의 갈등은 당연한것이며 필연적일것이다.
당영한 이야기를 무슨 문제가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는 자가 적이다.

좋은 집과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는 언제나 희귀한것들이였으니 너무 불평만 하지말고 당장 일어나 삽을 들어라.
눈 앞에 보이는 흙부터 치우다보면 훗날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그랫던것처럼 번듯한 집과 아내와 자식에게 물려줄 통장이 보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