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 못해서 학교못다니고 검정고시 보셨다는..
배우지망생분..
꽃다운 나이에ㅠㅠ
200만원이 안되는 보이스피싱피해로
힘들어 하시다가 괴로움없는곳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ㅠㅠ
범죄자들은 잘먹고 잘살겠죠...ㅠㅠㅠ
방송보고 응원했던 분인데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넘 안좋네요.
200만원..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버릴만큼의 큰 돈일까 싶겠지만
힘들게 살아온 인생에 최소한의 희망마저도 사라지는
심정이셨을까요..ㅠ 얼마나 기댈곳없이 힘드셨을까
안타깝기만 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