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은 아니고 장갑이!!!
공속셋 여럿 맞추는 것보다 그냥 하나로 끝내보자 해서 장갑 하나에 피니쉬를 쳤습니다. 결국 이게 진짜 되네요.
키야아아... 크흐으으... 인챈트 바르느라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했던지...
다행스럽게도 한번에 후작이 풀옵 떠줘서 한번에 완성했습니다. 밑작인 삼발이를 한번 꾸직해먹어서 그렇지.
이제 남은 인보포는 거불됐으니 기간 내로 팔아먹고... 후후...후후후후... 아무튼 성공해서 너무 좋습니다. 어젯밤에 인챈 붙이고 온 난리법석을 떠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졸려 죽겠지만 그래도!! 찍어놓은 템 보면 넘모 행복해지니까!!!
암튼 이제 저도 장갑 하나만 끼면 공속 발동!!!
끼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