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간에 초보자 월급은 110~150 사이로 정해져 있고 주 6일근무가 태반에 야근 태반에... 그렇게 시작해서 그런가 돈이 모이질 않아요..
부모님 도움없이 직장생활 5년차인데 원룸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밥 안 사먹고 웬만하면 만들어먹고 그러는데 주말에 요리해먹고 월세+통신비+생필품(휴지,치약,비누 등 소모품)+교통비 내고 나면 세전180 세후 165~167만원인 저로서는 진짜 토할것 같아요.... 다들 이렇게 사는건지??? 사무직 아니구요 현장 관리직입니다 참고로.. 월급이 이렇게 짠데 진짜 무슨 인터넷만 보면 키보드 워리어 들이 월 300 받는다 이러고 자빠졋고...
시발 미래가 있는건지 없는거지 모르겟어요.. 욕 ㅈㅅ 중소기업이라 40중반에 짤릴지도 모르는데 시발 언제까지 이 짓거리 해야하는지도 모르겟고...
주6일 하루 12시간 일하는데 개인시간은 포기한지 오래고... 돈은 적고... 하루하루 기계처럼 사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