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부터 이해가 잘안됬어.
차라리 개인에 사사로운 비리로 치부하고
깔끔하게 사과 하고
어느정도 쉴드 하다가 손 털었으면 됬음.

어차피  서울대법대교수시절 이고
최순실처럼 권력을 가진 
권력자에 비리가 아니란 말이지.

근데 강성 당윈들과
민주당에서 개 난리  친거임.

권력형 비리도 아니고. 
서울대 재직 시절 잘나가는 교수부부에 추천서 한장인데 
적당히 그냥 관망하면 됬을껀데..

민주당에서, 청와대에서, 당원들이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갔음.

일이 점점 더 커지게 기름을 부우니까..
활활 타오르는 장작이 된거임.

지금 민주당에는 
문제를 관망하는 자세도 절실히 필요함

지금은 마치 넌 절대 악이고, 
난 절대 선임.
이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