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요? 당시에 군게문제 있을 무렵에 비판적지지 이야기
시게에서 하다 벌레로 몰리고 문프와 김정숙여사 사진 올리고
덕질하는거 자게에 글올리고 욕먹었는데. 그리고 로그인 안함.
요새 선거 참패후에 시게꼴이 웃겨서 로긴했어요. 20.30대를
무슨 철부지 취급하고 이제 국짐맛 좀 봐라. 뭐 이런식의 말들이
많은데요. 재가 서울시민이 아니라 참여는 못했지만 개인적
으로 참 잘한 거라 생각합니다. 웃기는게 주는것도 없으면서
그럼 너 어디 찍을래? 나 안찍을거야? 뭐 국짐? 너 벌레냐?
이런 논조는 이젠 좀 아니지 싶습니다. 자꾸 국짐이 정권 잡으면
과거로 회귀 한다느니 하지말고 희생하라고만 하지 마시고
그들의 의견과 이익도 챙겨주라고 해야 하는게 이제는 옳지
안는지? 생각해봅니다. 가끔 보면 후배중에 국짐이나 민주당
이나 다 더러운짓 뒤에서 하는데 깨끗한척 하는 민주당보다
걍 나 더럽다고 인정하는 국짐이 낫다는 이들도 보입니다.
솔직히 안목이 부족하다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그 빈부분을
채워줄 뭔가가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먼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정권 잡아야 하니 무조건적인 희생과 지지 현재로서는 설득력
이 떨어집니다. 또 벌레니 뭐니 하는분들 나오시겠조?
그럼 민주당말고 어디 찍을래? 말고 무슨 더 하실 말씀들이
있으신지 생각해 보세요. 민주당아니면 적이다 이거 당신들이
경멸하는 국짐세력이 자주 쓰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