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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정말 오랜만에 오네요
게시물ID : sisa_1172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펭귄-
추천 : 6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4/08 19:28:02
잘들 지내셨나요, 쪼그라든 오유와 시게를 보니 제 가슴이 다 미어집니다 ㅋ.ㅋ
 페미 문제로 환멸감을 느끼고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겠노라 마음먹었었지만 이런날 한번씩 구경오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자존심 다 버리고 페미코인 탔는데 젊은 여성 지지율이 만족스러울만큼 달달하신지요 ㅋㅋㅋㅋ 만족스러우셨으면 좋겠네요 그게 아니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오래살진 않았지만 인생의 긴 부분동안 민주당의 지지자였던 제 입장에서는 지금에서라도 젊은 남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정의로우신 여러분들이 어찌 1베, 알바, 작전세력이랑 타협하겠습니까? ㅋㅋㅋ

  단언컨데 이건 시작이에요. 지금 10 대들은 현 2030 보다 훨씬 반 페미적이거든요. 거기다 노무현시절이 옅게나마 기억에 있는 2030과는 달리 현 10 대들한테 노무현이란 여기저기서 언급되는 교과서 속 인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요. 민주당의 감성마케팅도 안먹힐겁니다.

개인적으로 10 년가량은 목소리 낼 기회도 없이 눌려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기회가 찾아왔지 뭐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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