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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분석하는 이런 저런 이유들이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국민을 학살한 넘들에게 표를 줄 수가 있지?
이 생각 뿐이네요.
그때 학살한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학살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힘만 생기면 남을 죽여서라도 하고 싶은거 다 할 사람들인거 뻔히 아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20대 청년들 학폭이슈에 무지 민감하던데,
30,40,50 꼰대들이 학폭가해자를 본인 머리위에 딱 임명해놔도 지금처럼 좋아하려나요?
최소한 걔네들은 수천명을 죽이지는 않았잖아요.
역사적 경험이 다르니 인식의 차이가 정말 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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