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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려운 기분으로 글 써봅니다 (20대 알바하는 분들이 봤으면...)
게시물ID : sisa_1171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수님
추천 : 2/2
조회수 : 11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4/08 01:48:30


생각할게 많네요.......

 

나중에  아이들에게  나는 잘 살고 있노라고 보여줄  자신이 없네요

(맨날  집에서 훈육이랍시고,   첫째와 둘째아이 공정 공정  말하면서........적당한 배려하는척(?) 하긴하는데......)

 

 

지금은 비공식적으로    왕족, 귀족, 평민, 노예가 있죠..  

관노(?)-끌려가는 병사와 공익이 있고(20~22세)

사노(?)- 대부분이 월급노예가 있지요.(19세~65세)

왕족,귀족-부모 빽으로 군대도 안 가고,  공기업/대기업  추천과 혜택(?압력)받아 합격률이 높죠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 잊었습니다.-----기억하거나, 언급하면 민사 고소당합니다)

게다가 왕족, 귀족은 노예생활 없이 (또는 대다수가 짧은 노예인척 생활하가다) 정말 좋은 대기업 관리직책 또는 자영업(부모의 재산 관리인?)으로 직행하죠........부럽죠.......

 

앞으로   '국짐당'이  계속적으로 정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에서도 귀족 or 노예 계층이 더욱 뚜렷해질까봐 겁이나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부익부 빈익빈의 기로가 보이네요.  (어렸을때는 희미했는데)

 

일부의 사람들은 정말 기득권층이라서 국힘당 편을 들고,  국힘당을 위해서 일하고 있겠지요

다른 몇몇사람들도 희생이겠지요 (본인과 자녀들 모두가 노예계층이 두꺼워 지는 것인데)

그냥 당장의 먹고 살기위한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고 있겠지요? 

 

자본주의 사회가 언론에 영향을 주어, 편향적인 방송/기사로 가지치고, 

사회 구성원의 선택에 열매를 맺게되어,  다음 세대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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