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것을 감안해도, 헬스장에 사람이 엄청 많네요.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워밍업할 1평 남짓의 공간도 찾기 힘들더라구요.
복도에서 폼롤링과 워밍업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공간이 생겼습니다.
올해 들 수 있는 무게를 점검한 결과
지금보다 더 무겁게 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슬픈 결론을 얻었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면'투마로우 피프티'라고
농담식으로 답하곤 했는데
목표를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