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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1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pwa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06 21:49:37
힘든소리좀 할께요
저는 성격이 이상합니다
좋게 말하면 성격이 다른것이고, 일반적으로 말하면 성격이 이상한거죠
흔히 말하는 '보통' '평범함'에는 포함되지 않는 사람이죠
남자임에도 게임이랑 운동같은거 안좋아합니다.
잘 못해요. 잘 못하니 안좋아하는거에요
그래도 하는 것은 좋아해요,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그냥 하는 것이 좋은거 있잖아요
그리고 여자같이 수다떠는거 좋아하고, 몇시간이고 줄창 않아 얘기하는거 좋아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남들과는 다릅니다.
특이하게 생각하는 것이 많아요
단점이라면 먼저 이야기를 리드하는 것이 좀 약합니다
그리고 외로움을 많이타요
그래서 늘 옆에 누가 있었으면 합니다.
렌선 상으로도 누구랑 연락이라도 해야 편히 잠들 정도에요
그래서 여소도 받고 만나는 사람마다 찝쩍대고 그러게 됬네요
그렇지만 벌써 수 도 없이 많이 관계의 끝이 친구로 끊나버리네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저로써는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 입니다
점점 자신감이 줄어들고 소극적이 되네요
물론 여성을 만날때는 밝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실패하고 한동안은 머리아프고 식욕조차 없는 상태로 지냅니다
지금이 그 상태이기도 하고요
남들은 그러더라고요
주위에 여자가 없다.
아직 어린 22이란 나이에 32살이 하는 고민을 하는거 같습니다
소개팅도 안들어오고 일-학원-집이라는 챗바퀴 안에 있네요
친구들마다 여소해달라 해서 민폐가 민폐입니다
제 인생 너무 힘드네요
제 인생 너무 싫네요
아픔이 반복되고, 그렇다고 해결책도, 기회도 없어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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