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휴가고 저는 출근해서 저는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고 심지어 만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출근길에 카톡을 확인하니 이리 와서 내 옆에서 더 자~ 라고 한다든가

서로 멀리 떨어져있고 만날 수 없는 상황인데 이거 먹어봐~ 아~ 라고 한다던가..

왜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장단은 맞춰주고 있는데..
이거 뭐에요? 애교에요?
왜 이러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