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링크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H37Yy
기업의 생사여탈권을 가진 갑질 먹튀 회계법인의 무책임함을 바로 잡아주세요.
청원기간
21-03-29 ~ 21-04-28
OQP 회사에서는 식약처에 오레고보맙 임상 진행을 신청하여 승인되었으나, 이 약을 가진 OQP라는 회사가 회계 법인의 회계 감사에서 의견 거절을 받아, 회사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따라서 이 약의 국내 임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가기관인 식약처 허가 포함 서울대병원 고대병원, 카톨릭 병원등의 종양내과 의사들이 암환자들에게 사용해봐야 한다고 인정한 약을, 도대체 병원 문제도 아닌, 회사문제도 아닌, 무형자산인 약에 대한 가치 평가를 할 능력이 없는 회계 법인의 독단적 감사 의견거절로 인해 난소암 포함 많은 암 환자들이 약을 써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시게 생겼습니다. 이 약을 기다리던 여러 암 환자들은 벌써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물건을 팔아야 가치를 인정합니까? 물건의 성능을 인정하면 투자하고 해야 그 물건은 소비자에게 팔 수 있습니다. 얼마전 쿠팡이 미국에 상장됐습니다. 미국은 쿠팡의 돈을 보고 상장시켰을까요? 소프트뱅크 손정의회장은 매년 수백억의 적자를 보는 쿠팡을 왜 투자했을까요?
하물며 오레고보맙이라는 면역항암제는 미국FDA에서도 인정하고 전세계 50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이 진행 되고 있으며, 한국식약처에서도 의미가 있어서 임상을 진행하고 세계적 바이오 의료 회계법인과 국내 굴지의 회계법인들도 인정한 무형가치 자산을, 가치평가를 수행할 능력도 안 되는 회계 법인이 감사하여 의견거절했다는 사실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숫자만 아는 회계법인 자체가 무형자산에 대한 가치 평가를 할 능력이 안 된다면, 이러한 회계법인은 제외시키고 능력이 되는 다른 회계 법인이 감사를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없는 회계감사법인의 이익만 보고 책임을 책임 안지는 갑질로 무형자산인 오레고보맙이라는 면역항암제가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어, 이 약을 사용해서 생명을 연장하고자 하는 암 환자를 포함하여, 이 회사의 수 많은 주주들 모두가 돌이길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상장사의 무형자산에 대한 가치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무소불위의 칼자루를 쥐고 권한을 남용한 회계법인이 여러 암 환자 및 주주들의 생사여탈권을 갖게 만든 무책임한 회계법인의 책임 없는 절대 권한의 문제를 바로 잡아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약에 대해 무지한자 혹은 단체가 알 수 없어서 약에 대한 평가를 절하하면 앞으로 신약을 개발 혹은 투자를 하는 회사가 한국시장에 무엇을 믿고 개발 혹은 투자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난치 혹은 불치병환자는 죽을 날만을 기다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