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올라왔었던 넥슨 내부고발 글이랍니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 작성자가 글삭탈퇴해서 아카이브로 남았다더군요.
추석 지나고 우리도 섭종공지 뜨는건 아닐지, 마음의 준비를 좀 해야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일단 가져와봤습니다. 하필 또 우리 메인스트림 상황도 그렇게 흘러가고... 게임은 여전히 심해로 더 깊숙히 깊숙하게 처박히기만 하고있고... 여러모로 싱숭생숭한 밤이네요. 내일이 그렇게 기다리던 G24 2부 나오는 날인데. 참 애증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