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말에 입사했으니 지금은 9개월...? 되었나??
너무 모르는게 많다ㅠㅠㅠ
내일 세미나 하는데 준비는 했다고 하는데... 오늘 잠깐 팀장님이 물어본걸 잘 몰라서 당황ㅠㅠㅠ 사수되시는 차장님 얼굴이 안좋아지고... 알려준거 같은데 왜 그 당시에는 순간 패닉이 되니ㅠㅠㅠ 올해상반기 안에 전부 익히고 하반기부터 내가 담당하는게 목표인데 할 수 있을까. 아직 너무 기초적인것도 모르는데 걱정이 많네ㅠㅠ 빨리 차장님 과장님께 도움이 되고 싶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는데 운전실력 느는것처럼 내 실력도 점점 느는것이 좀 보였으면 좋겠다.
다른 내 또래 사원들은 잘 하고 있을까? 동기가 없으니 푸념할 곳도 없고 (없는게 나으려나)
차장님들이 보시는 내 기대치가 높으신건가... 원래 사원은 이런 고민들을 하는건가.. 대리급 선배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
물어보기도 다들 바빠보이고 눈치보이고 하...
힘들당. 이또한 나중에 보면 웃으며 볼수 있겠지? ㅠㅠㅠ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