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전투통계 모드를 지우니 멘탈이 개박살은 안나는것 같네요.
사실 저번달 출석체크 이벤트때 멘탈이 나가서 X승 이벤트 하지 말고 차라리 그 두배만큼 전투참가 이벤트를 하라고 건의를 몇번 했더니 이번달에 10회 전투참가 이벤트로 바뀌었더라구요.
오늘 눕미터 보니 이번 주간 승률이 35%대에 레이팅이 오버롤에서 200이 떨어졌는데, 그나마 저번달처럼 삭제했다 지웠다 반복하지 않게되는 이유가 건의했던대로 승리 이벤트가 아닌 전투참가 이벤트로 바뀐것과, 일일 전투통계 모드를 삭제한데에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최근에 건의나 신고 처리는 명백하게 한섭이 낫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네요.
(그럼 뭐합니까. 이미 망했는데, 진작에 좀 잘하지. 제길)
아시아는 심하게 트롤한애 몇명 티켓을 넣었는데, 일주일째 반응이 없습니다.
두서버 같이 별만 떼는 상태이긴 한데, 아시아가 모든 면에서 좋은것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핑을 제외하더라도 고객 서비스, 유저들의 수준이나 마인드도 솔직히 좀 마음에 안들거든요.
그래봐야 초보 유입이 없다시피 한 한국서버 상황에서는 점점 즐기는게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가는것도 사실인데, 실제로 아시아를 겪어보고 나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