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후보에 박영선후보가 서울시장 경선에서 여성으로서 가산점을 받게 된다.
나이, 경력, 인지도 모든것을 볼 때 박영선후보가 우상호후보 보다 앞서는 것이 누가 봐도 인정할 것이다.
가산점 제도의 본래 취지는 여성이나 장애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려고 만든 것인데, 박영선후보가 가산점을 받는다는건 누가 봐도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처사이다.
박영선후보는 당에서 가산점을 준다해도 거절해야 온당하다.
그래야, 공정한 게임이 되질 않겠는가?
달리기도 빠른 사람이 100미터 달리기에서 나는 여자라서 10미터 앞선곳에서 달리기를 하겠다고 우기는 꼴이다.
적어도 과정은 공정해야 누가 경선에서 승리해도 더불어민주당의 당당한 서울시장 후보가 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