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최소 한달전에는 말하는게 맞는거 아는데..
아파서 퇴사해야겠다하니 그럼 한달 더 다니라고 하시네요.......
일전에 정직원분께서 퇴사할때 퇴사날짜는 말일로 정해져있고 두달전에 말하는거다 계약직이야 내일 당장이라도 안나와도 되는데 .
라고 말했어서 저도 버티고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말한거였어요.
몸쓰는일이고 일하는 곳에 의자가 없기때문에 일하는 내내 서있어야하고 무거운 것을 들고 옮기고 뛰어다녀야해서 몸이 너무 아픕니다..
다리 절면서 다니니 동료들도 다 왜그러냐 걱정하고
저 때문에 나대신 일해주는 동료한테도ㅜ미안하고
일단 제 몸자체가 너무 망가지니 진짜 너무 괴로운데
이러면 제가 한달 더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