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0일 기준 차기대선 여론지형 (배포용) 

☞ 쿠키뉴스-한길리서치 2월6~8일 실시 1004명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전화면접 혼용(자동응답 69%로 자동응답 방식으로 분류해도 무방함)  

○ ▲이재명 27.3%, 윤석열 20.3%, 이낙연 13.0% @ 유권자 전체 ▲이재명 46.5% @ 민주당 지지층 ▲이낙연 31.8% vs 이재명 31.6% @ 호남 (아직 전체 조사결과 미발표)

○ 쿠키-한길 1월11일(조사 마지막일) 조사 대비, 이재명 +1.8%p, 윤석열 –3.5%p, 이낙연 –1.1%p로 한 달 전에 비해 1위와의 격차가 소폭 더 벌어져, 이재명이 이낙연과의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렸고, 윤석열과는 오차범위(±3.1%p) 밖으로 벌림

○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이재명은 지난달 45.3%에서 이번 달 46.5%로 1.2%p 상승했는데, 민·문·진 여권 핵심 지지층에서의 지지율이 아직 모두 공표되지 않았으나, 이 결과와 응답자 전체의 지지율 변화를 고려했을 때, 여권 핵심 지지층에서도 이재명이 이낙연과의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추정. 

○ 참고로, 지난달 쿠키-한길 조사에서는 ‘이재명 45.3% vs 이낙연 32.0% @ 민주당 지지층’, ‘이재명 45.0% vs 이낙연 29.4% @ 문재인 지지층’, ‘이재명 42.9% vs 이낙연 20.4% @ 진보층’이었음. 

○ 호남에서는 이재명 31.6%, 이낙연 31.8%로, 지난달 대비 이재명은 6.3%p 상승했고, 이낙연은 2.1%p 상승하며, 지난달에는 이낙연이 다소 우세했으나 이번 달은 초박빙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남.  

○ 약 한 달이 경과하는 사이, 여론이 이재명 쪽으로 조금 더 쏠려 기존 이낙연과의 큰 격차가 다소 더 벌어졌고 민·문·진 여권 핵심 지지층에서도 역시 이재명 독주가 약간 더 강화됐을 것으로 추정. 호남에서는 여타 다른 조사를 종합할 때, 박빙 접전 구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임. 

○ 관련 보도 https://han.gl/hEq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