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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의 맥? 을 찾아가봣습니다(부동산)
게시물ID : economy_29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앵
추천 : 1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2/09 22:53:12
요약정리하자면,

2021-2026년이 부동산 가격 최대까지 올라가는 상황이 맞고

2023년 연준 금리 상승을 대비해야해서

무주택자는 실거주 1채를 (최대로 대출 끌어서 웅앵웅이 아니라 형편에 맞게 구매) 확보하는 게 맞대요.

향후 어떻게 전개될 지는 모르겠으나

맥락으로 제가 이해한 것은 

월세라면 차후에 있을 금리 인상을 고스란히 맞아 월세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될 거라는 점입니다...

영끌로 집을 사더라도 2~3년 이내에 은행빚을 갚지 못한다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폭탄을 맞게 되는 시나리오도 있고요.


특히 제가 사는 지역인 대전 광역시는 
집값이 너무 오른 상태라서 구매가 어려운 상태구요.


공급이 완화되는 2024년 이후에는 집값이 다시 정체될 수 있겠습니다만, 월급쟁이 월급으로는 10년을 일해도 구할 수 없는 집값이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네요.


아무리 아파트가 인간적인 주거시설이 아니라고 해도 
아파트가 가지는 장점이 한국, 현대인의 특성으로 미루어 볼 때 크다면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 확실합니다...


솔직히 좀 걱정되고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몸을 갈아서 일해도 중산층의 벽을 깰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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