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40년 넘게 장사해 봤지만 올해 같이 한산한 설 대목장은 처음 겪어 보니더'설 명절 연휴를 나흘 앞둔 7일 오후 경북도내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는 평년보다 다소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오갔지만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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