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쓰네야스 누구냐면 이 사람임.
일본 맥주 불매운동의 1등공신.
메이지 천황의 외현손이라는 간판으로 일본 방송계에서도 활동하는 혐한 넷 우익인데..
혐한에 관한 저서를 저술하고, 혐한 글을 트위터 등에 계속 올렸음.
그런 상황에서 야마자키 마사히로라는 역사학자가 이 사람을 "차별주의자"라고 트위터에 씀.
그러자 다케다는 이 학자에 대해서 소송을 걸었음.
그러면서 한 마디를 트위터에 남겼음.
"그대는 나의 소송을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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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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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위안부에 대해서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을 반복했고
재일한국인, 조선인을 배제하자는 발언도 반복했다는 점을 보면
이 발언들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근거가 있다"
라며 소송을 기각.
다케다 패소함 ㅋㅋㅋㅋ